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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알게된 비전십자가.. |
| 윤명희 |
, 2015-06-25[18:33], 조회 : 621, 추천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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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왔습니다.
미니예배상 네개 주문했었고 포장부터 배송까지는 완벽했지만 주문수량과 달리 두개가 더왔다.(여섯개)
진땀이 났다. 빛의 속도로 문의글 남겼을때
그랬다.처음 구매했을때 내가 개척교회성도임을 알고 선물을 보내주시겠다는 대표님과의 통화가 생각을 복잡케했다.
나는 긴장했다.(교회와의 갈등이랄까 혼자 가슴으로 울고 있을때..)
도저히 염치없고 면목없어서 주소를 보낼수 없었다.
(성도에게는 담대한 믿음과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성도는 부끄럽습니다~)
...
그렇다
다시 고객은 행복했다..(경제적으로 간당간당한 생활이지만 살다보면 이런 좋은곳을 통하여 좋은분과의 인연이고
고객을 감동케한다.
(그래서 고객의 마음은 항상 부자랍니다)
그랬어요
예배상 두개를 더 받았으니 솔직히 고백할 기회가 오더군요
교회로 인하여 가슴시린 사연을 통보했을때 힘내라는 용기를 주셨다.
맞다.
이곳은 오직 성구만 판매한는곳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였다.(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과 행복을 배달하는 감동적인 곳이었다)
늘 세상살이에 스크래치가 많은 고객들 마음을 대표님만의 방법으로 치유해 주시는 주님의 메신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상처가 나를 악하게 할때도 있지만 잘 인내하렵니다.
지혜롭게 하나님만 바라보겠습니다.
어렴풋이 길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도의 믿음은 약합니다.그렇지만 강건하고 담대한 믿음의 주인공이 되렵니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 10-1059 중앙파크맨션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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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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