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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에 담긴 또다른 사랑 |
| 채자용 |
, 2015-03-15[20:46], 조회 : 527, 추천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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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십자가 두개와 주물십자가 한개를 주문했는데 3월14일 택배를 받아 뜯어보니 주물십자가 한개가 더 왔었습니다. 전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러운 일을하면 안된다. '나 한명이라도 주님 욕되게 하지 말자'는 생각에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주물십자가 하나가 더 왔다고 말씀드렸더니 오히려 사장님이 제게 선물로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전 24000원이라는 금액 보다 주님의 은혜를 받은 기분이 들어 감사하단 말을 드렸더니 사장님이 감사하다고 말해주는 제게 더 감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이 십자가가 정말 필요하신분께 선물로 드리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씀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신앙의 깊이를 원하시는 지인분께 오늘 주일날 선물로 드렸습니다. 사장님 덕분에 주님의 사랑을 나눌수 있어서 뿌듯하고 감사했었습니다. 지인분께도 이상황을 말씀드리고 선물로 드렸습니다. 교회에서 좀 자랑도 하고요~^^ 아이방에 야광십자가를 걸었는데 야광에 형광빛도 전혀 싼야광빛이 아닙니다. 우리아들 이젠 십자가야광 빛으로 크게 성장할것 같습니다.저도 상품평을 보고 믿고 구입했는데 정말 기분 최고입니다! 인터넷구매에선 일어날 수 없는...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장님같으신 마음으로 주님의 물품을 만드신다니... 우리 한국기독교가 아직 살아있네~!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평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경구절입니다.*
(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아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마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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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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