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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십자가를 헌물하기로 결심하고,
십자가를 찾아 인터넷을 구석 구석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이 사이트의 비전 십자가 하얀색 빛이 은은히 나오는 것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목사님께 보여드리고, 목사님께 동의를 구하고, 십자가를 주문했습니다.
아무리 헌물이지만, 제단 뒤에 걸리는 십자가, 모두가 늘 바라보는 십자가였기에,
평이 안좋을 까봐 엄청나게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러나 보신 모든 분들이 모두 아름답다고 해주셨습니다.
우리 목사님 두분도 아주 아름답다고 칭찬해 주시더라고요.
사진도 올려봅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작은 십자가도 많이 보내주셔서, 주변 친한 분들에게 선심 좀 썼습니다. ㅎㅎ
우리 교회 제단 사진 입니다.
장인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십자가를 만들어 주신 사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 궁금한것은 혹시 뒷면의 LED고장나면 쉽게 구하여 교체할 수 있는 것인지요?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 합니다.
사업 번창하셔서 더욱 아름답고 다채로운 십자가 만드시길 부탁드립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16.24) |
;)
